마을 전체가 폭격을 맞은 듯 주택 지붕은 무너졌고, 벽채는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26일) 오후 3시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추목리에서 찍은 산불 피해 현장입니다.
제보자는 해당 마을에서만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이 50가구가량에 이른다도 말했습니다.
안동시는 오후 6시 40분쯤 강한 바람으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며 남선면 주민들에게 안동중학교로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YTN 이종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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